배민 커넥트와 쿠팡 이츠 도보 배달 비교를 해보려고 합니다.
쿠팡 이츠는 우선 이벤트가 많습니다. 가입 후 7일 이내에 10건 달성 시 3만 원 추가를 받고 안전교육 이수 후 첫 배달 시 2만 원 추가로 받습니다.
그리고 친구추천시 각각 1만 원을 받습니다.
근데 이벤트는 수시로 종료되고 다시 새로운 이벤트가 열리니 참고 바랍니다.
또 쿠팡 이츠는 배차 콜이 잘 안 들어옵니다.
인구 밀도가 높은 서울에 살고 있어도 콜이 잘 안 들어옵니다.
그래서 쿠팡 이츠뿐만 아니라 배민 커넥트도 이용을 해야 수익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쿠팡 이츠는 선결제라 비대면이면 문 앞에 대면이면 고객분에게 직접 전달하면 됩니다.
배달 비용은 수요와 날씨에 따라 바뀝니다. 배민과 배달 비용 차이는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더 적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쿠팡 이츠가 더 주는 줄 알았는데 비슷한 거 같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더적네요)
배민 커넥트는 배차 콜이 계속 들어옵니다.
아무래도 업계 1위이다 보니 마음만 먹으면 하루 10건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제 수단이 다양해서 콜이 들어왔을 때 배달 상세를 눌러 결제 수단을 잘 보고 콜을 받아야 합니다.
만나서 카드결제도 있고 현금 결제도 있습니다. 해보면 별거 아니지만 귀찮음과 어색함이 공존합니다.
기분 탓인지는 모르지만 쿠팡 이츠에 비해 좀 더 멀리 보내고 거리가 긴 배차가 자주 걸리는 거 같습니다.
쿠팡 이츠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로 배차가 되는 편인데 배민 커넥트는 콜을 잘 못 잡으면 멀리 유배를 가게 됩니다.
그래서 거리를 잘 보고 콜을 받는 게 좋습니다.
멀리 가게 되면 배달비가 6000원대로 가게 되어 쿠팡 이츠보다 더 받는 차별점이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쿠팡 이츠는 가까운 지역에 배차가 된다는 장점과 이벤트가 많다는 점이 있지만 배차 콜이 잘 안 잡힌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배민 커넥트는 배차가 굉장히 잘되고 배달비가 좀 더 나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가끔 먼 지역이 배차되는편이고 결제 수단이 다양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두 가지 다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배민 커넥트 추천 아이디 ghghtls (추천인 아이디 입력 후 첫 배달 시 2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쿠팡 이츠 추천 코드 SX79AAWB (추천인 코드 입력 후 첫 배달 시 1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수시로 변하니 참고 바랍니다.
https://dainfolee.tistory.com/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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