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원 추가 지급

안녕하세요 다정리 입니다.

정부가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300만원의 방역지원금을 추가 지급한다고 합니다.

또한 손실보상 금액도 1조 9천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집행한다고 밝혔습니다.

 

 

1월 14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소상공인 방역 지원에 한정한 원포인트 추경을 통해

자영업 소상공인에 대해 방역지원금을 추가 지원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내용을 말했습니다.

 

"이번 추경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지원 절박성에 예상보다 더 걷힌 초과세수를 신속 환류한다는 점이 가장 큰 배경"

 

"추경 사업 규모는 방역강화 조치로 어려움이 커진 자영업 소상공인 지원과 병상 확보 지원 등 방역 역량 확충을  위한 지원을 중심으로 약 14조원 규모로 보고 있다"

 

"추경재원은 일단 일부 기금재원 동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적자국채 발행으로 충당된다."

이번 추경을 통해선 임대료 인건비 고정비용 부담완화,생계 유지를 위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300만원씩을 추가 지원합니다.

 

정부는 14일 발표된 추경안을 다음 주까지 편성해 국무회의 의결까지 마친 뒤 1월 마지막 주 국회에 낼 예정입니다.

 

 

소상공인정책자금대출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