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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토트넘 코로나 집단감염

by 다양한 정보와 리뷰 202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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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정리입니다.

오늘은 토트넘 관련 이슈 알려드립니다.

 

토트넘
토트넘

토트넘의 COVID-19 발생.

 

손흥민의 COVID-19 확진 소식과 함께 선수 6명, 코칭스태프 2명, 그리고 8명이 감염됐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10일 열리는 '스타드렌'과 유로파 콘퍼런스 리그 일정은 예정대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토트넘 선수단의 추가 확진환자가 나오면서 경기 일정이 미뤄질 수밖에 없었다.

 

손흥민은 총 8명의 토트넘 선수가 COVID-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손흥민, 총 8명의 토트넘 홋스퍼 선수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부임한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선수 2명과 코칭스태프 3명이 추가로 코로나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여 총 13명이 확진자 명단에 올랐다.

이에 토트넘은 런던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스타드렌'과의 경기 일정을 조율하기 위해 유럽축구연맹(UEFA)과 협의 중이며 프리미어리그 경기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이로 인해 경기 일정에 심각한 혼잡이 예상된다.

결과적으로 '스타드렌'이 토트넘의 일방적인 연기 결정이기 때문에 예정대로 출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잘 모르겠다.

토트넘 홋스퍼는 현재 유로파콘퍼런스리그에서 공동 3위 '피테세 아르네함'으로 조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스타드렌'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 토트넘에서 뛸 수 있는 선수는 11명에 불과하다.

UEFA 규정에 따르면 한 구단은 골키퍼 1명을 포함해 최소 13명의 선수가 출전해야 한다.

선수층이 얕다는 게 여실히 드러난다. 토트넘은 올 겨울 1월 이적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잘 회복하고, 잘 쉬고, 이적시장에서 좋은 선수들을 많이 데려와 선수들의 저변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이런 상황에 대해 "모든 선수들이 조금 겁을 먹었다"며 "음성 판정을 받고 나중에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과 접촉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내일 다른 선수들과 코치진은 물론 선수 가족들에게도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염되지 않을까 모두가 걱정하고 있다.

 

그는 또 "내일 또 확진 환자가 나올 수 있어 확실히 두렵다"고 덧붙였다. 토트넘 홋스퍼는 선수와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1군 경기장 훈련장을 폐쇄했고, 현재 상황을 고려하면 12일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호브 앨비언과의 경기도 이에 따라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

 

토트넘은 지난달 폭설로 번리와의 경기가 연기됐기 때문에 앞으로 리그 경기가 지연되는 심각한 상황에 처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6경기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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