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정리입니다.
오늘은 방역패스 발급과 유효기간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좀처럼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돌연변이 바이러스 출현 소식조차 정부 당국의 판단을 어렵게 하는 분위기 입니다.
질병관리본부와 보건복지부, 교육부가 29일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열고 지난 11월 1일부터 시작된 검역통행권 유효기간 6개월(예방접종 완료 증명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단계적 회복으로 인원 제한 등 불편이 여전하지만 확진자가 늘고 방역 의료 여건이 악화되면서 방역대책을 강화하려는 겁니다.
방역패스란?
COVID-19 예방접종이 완료됐거나 음성으로 확인됐음을 증명하기 위해 11월 1일 시행한 단계별 일일복구(COVID-19 포함) 조치에 따라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 실내체육시설, 경마장, 자전거 경기, 카지노 사업 등 레크리에이션 체육시설 등 고위험 다중이용시설과 의료기관 등 감염취약시설은 방역패스 제시 후 출입이 허용됩니다.
방역패스에는 질병관리본부 COOV 앱을 통한 전자인증서, 보건소에서 발급하는 종이인증서, 신분증에 부착된 예방접종 스티커 등이 있습니다. 방역패스 발급 예방접종 증명서라고 할 수 있는 방역패스 발급은 추가 접종과 동시에 진행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방역패스는
크게 '전자 예방접종 증명서', '종이 예방접종 증명서', '접종 스티커'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자 예방접종 인증서는 질병관리본부가 제공하는 COOV 앱을 사용하며, 본인 인증 후에만 스마트폰에 전용 앱을 설치하고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종이접종증명서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또는 정부 24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직접 발급받으려면 읍·면·동주민센터 또는 시·군·구 보건소 방문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스티커는 종이접종증명서와 유사한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예방접종 내역을 발급받은 후 신분증 뒷면에 인쇄된 라벨스티커를 부착하면 됩니다.
방역 패스 유효 기간은 6개월 지난 11월 29일 열린 정부 특별검역점검회의에서 정부는 2회 접종을 받은 사람들이 6개월 후 추가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방역패스 유효기간 6개월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의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인데다 COVID-19 백신이 사용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백신 예방 효과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부족해 이런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COVID-19 백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정부는 백신 효과가 확인된 만큼 다중이용시설과 취약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가 예방접종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역패스 유효기간을 6개월로 정한 이유는 예방접종위원회가 추가 접종 주기를 5개월로 권고했고, 여러 사정으로 기한 내에 추가 접종이 완료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유예기간을 1개월 더 늘렸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번 방역패스의 유효기간을 6개월로 정해 추가 예방접종 참여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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